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전민희 - 태양의 탑 소설 줄거리와 리뷰
오늘 소개할 책은 아룬드 연대기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인 태양의 탑입니다. 이 작품은 전민희 작가님의 2번째 작품입니다. 하지만 작 중 시간으론 가장 오래전의 연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이 작품에서 일어난 일 이후의 이야기가 세월의돌이라는 것이지요. 일종의 프리퀄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책이름: 태양의 탑 글쓴이: 전민희 출판사: 자음과모음, 제우미디어 총권수: 5권, 6권 (둘다 미완결) 출판일: 2000년 8월 1일 장르: 판타지소설 키릴로차 르 반 키릴로차 르 반은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소년입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귀족출신도 아닌데 아름답게 생겼다는 것이고, 어릴 때부터 불가사의한 일들을 벌였다는 겁니다. 키릴의 부모는 일찍 죽었으며 출생은 베일에 쌓여있습니다. 할아버지는 뭔가 알고..
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전민희 - 세월의 돌 줄거리와 리뷰
전민희님은 장르소설계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입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을 거뒀고, 팬들의 충성심도 높습니다. 유명작가답게, 전민희 님의 작품은 첫작품부터 톡톡 튀는 천재성을 보여줬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세월의 돌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책이름: 세월의 돌 글쓴이: 전민희 출판사: 자음과 모음, 제우미디어 총권수: 10권,8권 출판일: 1999년 10월 27일 장르: 판타지 소설 평범한 가게 점원 주인공인 파비안 크리스차넨은 평범한 점원입니다. 물건을 사고 파는 데서 재미를 느끼고 대륙 최고의 상인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주인공의 운명이 바뀐건 정체불명의 괴물이 등장하면서부터입니다. 괴물은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까지 살해합니다. 그런 주인공 앞에 난..
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소설] 홍염의 성좌 - 줄거리와 리뷰
민소영 작가님은 믿고 보는 작가분들 중 한 사람입니다. 늘 일정 퀄리티 이상의 작품을 쓰시고, 자기만의 색깔도 확실합니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민소영 작가님 작품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책이름: 홍염의 성좌 글쓴이: 민소영 출판사: 청어람 총권수: 7권 (완결) 출판일: 2005년 6월 4일 장르: 판타지 소설 한 순간의 몰락 에드먼드 란셀은 많은 재산과 좋은 평판을 지닌 사람입니다. 거기에 사랑하는 아자렛과 결혼식을 거행하면서 화룡정점을 찍으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결혼식날 찾아온 니콜라스 추기경의 철십자 기사단에게 잡히게 됩니다. 그 후 감옥에 갇히게 되고 낙인이 찍히고 힘줄도 잘려 폐인이 되어버립니다. 한순간에 모든 ..
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권왕전생 - 임경배 작가의 괜찮은 회귀물 소설.
오늘 다룰 작품은 임경배 작가님의 권왕전생입니다. 일전에 다룬 폭염의 용제와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어 비교도 많이 당했던 작품인데, 서로 비교해보면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책이름: 권왕전생 글쓴이: 임경배 출판사: 로크미디어 총권수: 21권 (완결) 출판일: 2011년 3월 28일 장르: 회귀물, 판타지소설 몰락하는 마왕 레펜하르트는 마왕으로 불리우며 여러 나라의 공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저 이종족들을 위해 나라를 세운 것에 불과하고, 레펜하르트 본인은 마왕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저 노예 생활을 하던 이종족들을 하나 둘 거두다 보니 제국이 되었고, 악의 제국이라 폄하받는 것에 불과했죠. "이제 다른 놈들도 마성에서 벗어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 (중략) 마성? 본래의 모습?..
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김재한 - 폭염의 용제 줄거리와 리뷰
가끔 캐릭터의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작품이 끌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재한 작가님의 작품이지요. 책이름: 폭염의 용제 글쓴이: 김재한 출판사: 청어람 총권수: 18권 (완결) 출판일: 2011년 1월 31일 장르: 회귀물, 판타지 소설 인류 최후의 결전 사악한 드래곤 볼카르는 무차별적으로 인간을 학살했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인간들은 함정을 파서 최후의 일전을 벌입니다. 그러나 함정에 빠졌음에도 볼카르는 너무 강했습니다. 결국 용사들은 모두 죽고 오직 한 명, 오더시그마의 강체술사 루그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루그는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볼카르에게 연신 공격을 가하지만 힘의 차이가 심합니다. 결국 루그마저 코너에 몰리게 됩니다. 그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볼카르의 마지..
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김정률 - 트루베니아 연대기 줄거리와 리뷰
오늘 다룰 작품은 다크메이지-하프블러드의 다음 시리즈인 트루베니아 연대기입니다. 하프블러드의 주인공인 레온이 그대로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지요. 하프블러드를 읽지 않았다고 해도 무리 없이 읽을 수 있지만, 읽고 온다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하프 블러드 리뷰 책이름: 트루베니아 연대기 글쓴이: 김정률 출판사: 드림북스 총권수: 12권 (완결) 출판일: 2007년 5월 19일 장르: 판타지소설 아르카디아행 전작에서 한계를 돌파해 오우거라는 저주 받은 운명에서 벗어난 레온은 완벽한 인간이 됩니다. 덕분에 두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첫 번째 목표는 자신을 떠난 어머니를 찾아 아르카디아 대륙으로 건너가는 겁니다. 두 번째 목표는 스승인 데이몬이 당부한대로 아르카디아에 있는 진짜 그..
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쥬논 - 샤피로 줄거리와 리뷰.
가끔은 유치하고 오글거려도 로망을 채워줄 소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소설을 찾고 있다면 저는 쥬논 작가의 샤피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이름:샤피로 글쓴이:쥬논 출판사:드림북스 총권수:14권 (완결) 출판일: 2010년 5월 31일 장르: 판타지소설, 현대물, 먼치킨물 연결된 두 세계. 카이스트의 학생인 이건호는 특이한 사람입니다. 잠이 들어 꿈을 꾸면 또 다른 세계의 '샤피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샤피로가 사는 세계는 현대의 대한민국과는 동떨어진 신비한 세계입니다. 기사들이 실존하고, 마법들이 범람하며, 전쟁도 자주 벌어지는 곳입니다. 또한 샤피로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죽기 전 몸을 옮겨다닐 수 있습니다. 샤피로가 사용한 것은 '흑고양이의 심장!' 이것은 생명의 한계를 뛰어넘어 부활..
장르 소설/현대물 소설
팔란티어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리뷰
국내 최초의 게임 판타지 소설이 뭐냐는 질문을 한다면, 보통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고 답변을 내놓습니다. 실제로는 게임 판타지는 곁가지에 불과하고, 스릴러에 가까운 책입니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들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이름: 팔란티어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글쓴이: 김민영 출판사: 황금가지 총권수: 3권 (완결) 출판일: 1999년 12월 20일 장르: 게임 판타지, 스릴러, 판타지 소설 의문스러운 살인 사건 이야기는 송경호라는 국회의원이 유약한 청년에게 목이 잘려 살해당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범인은 박현철이라는 인물로, 평소에 검도 수련조차 해본 적이 없고 체격도 갸날픈 사람이었지만 단련된 경호원들을 처치하고 사람까지 단칼에 죽이는 납득하기 힘..
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김정률 - 하프 블러드 줄거리와 리뷰
김정률 작가님은 국내에서 알아주는 장르소설가입니다. 예측할 수 있는 이야기를 쓰지만, 그럼에도 독자가 읽게 하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쓰시지요. 오늘 다룰 책은 김정률 작가님의 역작 하프 블러드입니다. 책이름: 하프 블러드 글쓴이: 김정률 출판사: 북박스 총권수: 11권 (완결) 출판일: 2005년 1월 장르: 중세 판타지, 성장물, 남성향 전쟁의 희생양이 된 왕녀. 펜슬럿과 마루스는 앙숙인 나라입니다. 서로를 증오하며, 언제든지 멸망시키려고 애쓰고 있죠. 하지만 한가지 사건으로 펜슬럿 쪽이 유리하게 됩니다. 바로 아르카디아 대륙의 최강대국 크로센 제국의 왕자가 펜슬럿의 왕녀 레오니아와 사랑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자칫 크로센 제국과 펜슬럿이 연합할까봐 염려한 마루스는 정보국장 콘쥬러스를 파견해 해결책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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