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2020년 06월 16일 19:56 권왕전생 - 임경배 작가의 괜찮은 회귀물 소설. 오늘 다룰 작품은 임경배 작가님의 권왕전생입니다. 일전에 다룬 폭염의 용제와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어 비교도 많이 당했던 작품인데, 서로 비교해보면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책이름: 권왕전생 글쓴이: 임경배 출판사: 로크미디어 총권수: 21권 (완결) 출판일: 2011년 3월 28일 장르: 회귀물, 판타지소설 몰락하는 마왕 레펜하르트는 마왕으로 불리우며 여러 나라의 공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저 이종족들을 위해 나라를 세운 것에 불과하고, 레펜하르트 본인은 마왕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저 노예 생활을 하던 이종족들을 하나 둘 거두다 보니 제국이 되었고, 악의 제국이라 폄하받는 것에 불과했죠. "이제 다른 놈들도 마성에서 벗어나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 (중략) 마성? 본래의 모습?..
장르 소설/판타지 소설 2020년 05월 30일 18:34 김재한 - 폭염의 용제 줄거리와 리뷰 가끔 캐릭터의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작품이 끌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재한 작가님의 작품이지요. 책이름: 폭염의 용제 글쓴이: 김재한 출판사: 청어람 총권수: 18권 (완결) 출판일: 2011년 1월 31일 장르: 회귀물, 판타지 소설 인류 최후의 결전 사악한 드래곤 볼카르는 무차별적으로 인간을 학살했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인간들은 함정을 파서 최후의 일전을 벌입니다. 그러나 함정에 빠졌음에도 볼카르는 너무 강했습니다. 결국 용사들은 모두 죽고 오직 한 명, 오더시그마의 강체술사 루그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루그는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볼카르에게 연신 공격을 가하지만 힘의 차이가 심합니다. 결국 루그마저 코너에 몰리게 됩니다. 그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볼카르의 마지..